“빛나는 피부를 위한 과학솔루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과학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다. 미용 분야 에도 과학기술이 접목돼 여성들에게 놀라운 피부 변화를 선물하고 있 다. (주)아프로존의 루비셀 라인 역시 피부 과학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통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 나 아가 피부가 스스로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한 올인원, 루비셀 포유 앰플
‘루비셀 포유 앰플’은 ‘스프레이건’과 18병의 앰플(5ml)로 구성됐다. 스프레 이건은 소총 모양의 기계로, 소총 머리 위에 주먹 반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가 부착돼 있다. 그 용기에 앰플을 부어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 얼굴에서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피부 결에 따라 마사 지 하듯 분사한다. 공기가 80％, 앰플 성분 20％ 정도로 혼합되어 적당한 압 력으로 뿜어져 나온다. 1회 사용 시 앰 플 반병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스프레이건은 충전기능이 적용된 제 품이다. 충전기 역시 크지 않다. 가로, 세로가 15cm 정도의 네모난 충전기에 다 2시간 정도 충전하면 스프레이건을 60여 분 사용 할 수 있다. 앰플과 스프 레이건만 간편하게 휴대해 장소에 구 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 하다.
루비셀 4U 앰플은 스킨, 로션, 세럼 기능을 한 번에 가지고 있는 고농축 앰 플이다. 특히, 피부세포와 유사한 줄기 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자 생력을 돕는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사용하면 되지만 별도의 횟수가 정해 져 있지는 않다.
세안 후의 민낯은 물론 이고 화장 후에 사용해도 상관없다. 실제로 체험 시 화장한 상태로 제품을 사 용했다. 화장의 번짐이나 흐름이 전혀 없었다. 오히 려 에어머신의 공기 압력 이 피부 위로 앰플 성분을 밀착하게 도와 반짝이는 물광 피부로 변화시켰다. 공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시원한 느낌을 줘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모공까 지 조여 주는 것 같았다. 또, 공기의 압력이 피부를 밀어 올려 리프팅마사지 를 받는 듯한 느낌도 선사 했다.
앰플이 함유된 공기를 얼굴 가까이 분사해 눈이나 코로 들어 갈 경우, 따끔거림이나 충혈 등의 불편 함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됐지만 그런 염려가 무색하게 전혀 불편감은 없었 다.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 같았다. 향 또한 거의 무취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얼굴뿐 아니라 두피 안까지 사 용해 주면 상쾌하고 개운해져 기분전 환의 효과도 있었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에는 스킨부터 영양크림 기능까지 하나의 제품으로만 해결하는 올인원제 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마사 지 효과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진 정한 올인원 제품이다.
청결까지 고려한 화장품 용기,
루비셀 포유 크림
‘루비셀 포유 크림’은 독특한 용기에 담겼다. 우선 뚜껑을 연다. 그 다음, 용 기를 잡고 돌리면 동그란 판 위의 가운 데 구멍에서 하얀 크림이 솟아오른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화장품 용기는 뚜껑을 열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찍어 발라야한다. 이런 경우 손에 남아있던 세균들이 화장품에 남아 위생적이지 않다. 자칫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반면 루비셀 포유 크림은 제품의 청결까지 고려해 만들었다. 제품의 흡수력 또한 좋다. 눈 아래 도 톰하게 발라 10∼20분 정도 지나면 피 부 속으로 흡수돼 표면에 거의 남아있 지 않는다. 무엇보다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가 탄탄해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기초화장에서 무대화장까지,
루비셀 포유 토탈 솔루션 비비크림
‘루비셀 포유 토탈 솔루션 비비크림’ 은 일본, 미국, 태국 등지에 수출하는 제품이다.
피부에 발라 두면 내 피부 본연의 색 과 어우러지기 때문에 단 하나의 색상 으로만 출시됐다. 또한 투명 화장부터 무대 화장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살짝 바르면 자연스러운 화장이 연출 된다. 그 위에 여러 번 발라도 밀리지 않아 피부의 잡티 부분에 덧바르면 무 결점 피부 연출을 돕는다. 여러 차례 바 를수록 커버력이 향상돼 무대 화장으 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다. 이 제품 역시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해 외 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 는데 도움이 된다.
정경인 기자mknews@mknews.co.kr
